휴테크 안마의자 '카이 RE7' 22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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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안마의자 '카이 RE7' 22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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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휴테크산업은 22일 '카이 RE7' 안마의자를 출시했다.

휴테크 프리미엄 브랜드인 카이(KAI) 라인업의 신제품 카이 RE7은 화이트와 그레이가 블렌딩된 신규 컬러 '그레이스풀 화이트' 외장과 골드 다이아몬드 퀼팅 시트를 적용한 내장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전신관리 및 골프 모드 등 신체 부위별, 테마별 자동 프로그램 15가지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마사지 부위인 목과 어깨 그리고 허리 집중 관리 모드 3종을 추가해 총 18개의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휴테크는 신제품에 대해 기존 디자인 언어인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계승하면서 비상하는 날개를 형상화한 사이트 캐릭터 라인을 통해 진보적인 브랜드의 철학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팔 유닛에 상하 2쌍의 분리형 에어셀과 고탄성 돌기형 마사지 볼을 탑재하고 있다. 안전을 위해 전원 버튼을 3초 이상 눌러야 전원이 켜지는 '차일드락' 기능이 더해졌으며 신체 끼임 방지 센서도 기존 다리 유닛 하단부와 등받이 후면 하단에 이어 하단 사이드 패널에 추가 장착됐다. 

휴테크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휴테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럭키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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