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흐리다 차츰 맑아져…비 그친 뒤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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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흐리다 차츰 맑아져…비 그친 뒤 기온 '뚝'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21일 2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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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남부지방은 저녁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새벽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만 비가 내리는 시간이 짧아 강수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비가 그치는 이날 오후부터는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기온이 내려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강원권·대전·세종·충북·호남권·제주권·영남권은 밤에 '나쁨' 수준을 나타낼 수 있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 남부 내륙, 전라 내륙, 경북 남부에 안개가 짙게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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