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문 통그룹 회장, 온오프라인 결합형 커뮤니티 살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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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문 통그룹 회장, 온오프라인 결합형 커뮤니티 살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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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통그룹(회장 권성문)의 자회사 ㈜카페캠프통이 18세기 프랑스 살롱문화와 21세기 IT기술을 접목한 '온오프라인 결합형 커뮤니티 살롱'을 선보였다.

압구정 도산공원 앞에 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점을 오픈한 것.

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점은 음식과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와 온오프라인 거점으로서의 캠프, 타인과의 소통공간으로서의 통의 의미를 담은 초대형 살롱카페다. 다만 18세기 살롱카페와 다른 점이 있다면 IT기반의 커뮤니티 살롱이라는 점이다.

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점은 앱을 사용해 예약이나 주문이 가능한데, 해당 앱은 디지털스토어, 앱오더와 전자결재 서비스를 탑재한 토탈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각종 모임과 네트워크, 지식을 공유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어 소통의 툴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앱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위치기반 혹은 관심사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 각종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네트워킹 및 매칭 기능도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신제품과 서비스 정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서로 간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점은 규모 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각종 미팅이나 모임이 가능할 정도로 각종 인프라와 콘텐츠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규모의 회의실, 300며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홀, 화상회의 장비가 설치된 룸을 비롯해 1인 방송실 겸 조정실까지 제공 중에 있다.

내부에서는 1기가 속도의 쾌적한 무선 인터넷,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마의자, 수백 개의 전원 콘센트와 랜포트, USB포트 등까지 더해 각종 모임을 위한 편리성도 더해 '살롱'이 갖추고 있어야 할 기능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권성문 회장은 "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점은 21세기형 살롱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오픈한 만큼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면서 "프랑스의 살롱문화와 21세기 IT기술을 접목한 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점에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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