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룹 NATURE(네이처) 멤버 유채가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선다.
20일 네이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유채가 오는 21일 오후 5시 열리는 '2021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하이앤드 서스테이너블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ul:kin)'의 패션쇼 모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채는 네이처에서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이 돋보이는 멤버로 주목받았다. 유채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모델로서의 잠재력이 이번 런웨이를 통해 발휘되며 진정한 '모델돌'로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얼킨' 측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하이브리드(hybrid)한 감성을 유채만의 청량하고 맑은 이미지로 소화한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이라고 귀띔했다.
유채가 모델로 나서는 '2021 S/S 서울패션위크' 이성동 디자이너의 브랜드 '얼킨'의 패션쇼는 오는 21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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