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워로브라더스가 론칭한 프리미엄 차량용품 브랜드 벤딕트에서 더뉴그랜저 튜닝 용품인 우드패턴 몰딩 제품을 20일 선보였다.

몰딩이란 자동차 외관이나 내관의 손상을 방지하고 디자인적인 부분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품으로 도어캐치, 사이드미러, 휀더, 필러, 각종 등화류, 주유구 및 내부의 기어패널, 윈도우 스위치, 대시보드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한다.

벤딕트에서 선보인 더뉴그랜저 우드패턴 몰딩은 더뉴그랜저 전용 제품으로 기어패널, 윈도우 스위치, 2열 콘솔 커버, 2열 센터 암레스트 커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선명한 패턴을 유지하였으며 중간에 패턴이 끊기거나 복사된 패턴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는 모양이 특징이다.

이러한 몰딩은 장착 후 탈거할 때 기존 순정 파츠가 훼손되지 않을까 염려하여 선뜻 구매를 하지 못하는데, 이 제품은 훼손 없이 간단히 부착이 가능하며 오염과 스크래치를 보호할 수 있다. 

우드 패턴 몰딩은 더뉴그랜저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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