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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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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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오는 21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관'을 운영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세미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에서는 '의료 인공지능'의 방향을 제시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관'에서는 '닥터앤서'와 '정밀 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의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한다. 

닥터앤서는 과기부가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총 488억원(정부 364억원, 민간 124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주요 8대 질환의 예측과 진단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정밀 의료병원정보시스템(P-HIS)은 과기부와 복지부가 공동으로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총 308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병원 전용 정보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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