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2020년 소비자만족지수 학점은행제 교육부분 1위를 2년 연속 수상한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는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별반을 모집한다.
2학기 마지막 개강반을 모집하는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등록금 최대 장학 혜택을 적용하여 평생교육사 이론과목을 과목당 4만5천원에 등록이 가능하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서디평)은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설립한 기관으로 지역사회 평생교육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매 학기 200여명의 평생교육사를 배출하고 있는 평생교육사 양성 기관이다.
특히, 신규 유망직종인 평생교육사의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최근 30대~40대 구직자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올해 평생교육사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한 학습자라면 온라인으로 학습이 가능한 이번 1학기 개방반에 등록을 해야 한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이순환 본부장은 "연차휴가 증가, 법정필수교육 추가, 근로시간 단축 등 개정된 노동법이 안정화되면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고, 이에 따라 평생교육 현장에 의무배치 되는 평생교육사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이번 장학을 확대 적용한다"면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하고 학사관리를 위한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성공적인 학습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2020년 2학기 마지막 개강반에 평생교육사2급 과정을 포함해 사회복지사2급, 건강가정사, 학위취득 과정 등 온라인 교육과정에 대하여 66%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