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팬들 사이에서는 리더 효정의 절친으로 알려진 신인가수 유하정이 최근 신곡을 발표했다.
특히 유하정의 보이스에 대한 매력이 잘 담겨진 신곡으로 따뜻하면서 차분한 리스너들이 집중하여 감상하기에 좋은 보이스로 관심을 받고 있다.
유하정는 명품 보이스로 그 가창력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 2017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신 중 한 명이며, 해당 오디션 프로에 출연하기 전 같은 해에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오프닝 타이틀 [Silly Love]를 발매하여 활동을 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부지런하게 작업하여 본격적으로 지난 6월에 자작곡 <우리>라는 싱글로 데뷔를 마치고서, "MOON"이라는 곡으로 약 4개월 만의 빠른 컴백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신곡 "MOON"과 함께 발표된 뮤직비디오는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유니크한 영상미가 돋보인다. 간주에서 나오는 일렉 기타 사운드가 꿈속으로 빠져들 것 같이 황홀하며 몽환적인 유하정의 보이스가 더해져서 달밤의 촉촉한 감수성을 자극해 주는 곡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