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셔가 소주로"…하이트진로 '아이셔에이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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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셔가 소주로"…하이트진로 '아이셔에이슬'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20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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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국내 과일리큐르 시장을 선도한 '에이슬' 시리즈의 신제품 '아이셔에이슬'을 선보인다.

아이셔에이슬은 짜릿함의 대명사인 오리온 '아이셔'와 협업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국내에 4번째 선보이는 과일리큐르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찾는 20~30대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를 반영해 신제품을 개발했다.

아이셔에이슬의 알코올 도수는 12%로 자몽에이슬 등 기존 과일리큐르 보다 1도 낮춰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을 더해 기존의 과일리큐르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셔에이슬은 오는 26일 정식 출시에 앞서 23일부터 프랜차이즈 '1943'과 '인쌩맥주'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5년 자몽에이슬을 시작으로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을 내놓고 국내외 과일리큐르 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캄보디아, 태국, 미국, 중국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는 4년간 연평균 10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아이셔에이슬은 최신 펀슈머트렌드를 반영한 소주류 최초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기존소주에서 느낄 수 없는 상큼하고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주류시장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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