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민과 함께하는 부동산 상담창구 운영
상태바
중랑구민과 함께하는 부동산 상담창구 운영
  • 임신영 기자 sy1526@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19일 23시 4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부터 22일까지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컨슈머타임스 임신영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구민과 함께하는 부동산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3일 간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부동산 상담창구는 급변하는 부동산 제도 관련 내용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고 맞춤형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상담창구를 통해 중랑구민은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전화 한통으로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상담 내용은 ▲부동산 거래 및 임대차 등의 생활법률 분야 ▲국세·지방세 관련 세무분야 ▲공시지가 및 보상 등의 감정평가 분야 ▲측량 및 경계분쟁과 관련한 지적측량 분야 등 4개 분야다. 특히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 18명이 편성돼 각종 궁금증과 분쟁 및 조정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에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은 이번 상담창구가 가려운 부분을 해소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동산과 관련해 구민 여러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별도의 예약이나 신청 절차 없이 중랑구청 부동산정보과로 전화하면 당일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