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45호 예비입주자 모집
10월 26일~30일 현장접수 및 우편접수 실시, 2021년 1월 중 당첨자 발표
10월 26일~30일 현장접수 및 우편접수 실시, 2021년 1월 중 당첨자 발표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 내 4개시 소재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할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GH가 매입해 시중 시세의 30~50% 수준으로 무주택 청년들에게 공급하는 주택으로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수원시, 용인시, 광명시, 김포시에 위치한 원룸형 주택 45호다.
신청자격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인 사람 △대학생 △취업준비생인 미혼의 무주택 청년으로 본인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2백6십4만5천147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순위에 따라 주변시세의 30~50% 수준으로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가 책정되고 계약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신청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를 동시에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GH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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