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지속가능성지수 11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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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지속가능성지수 11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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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카드는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11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 이하 KSI)' 신용카드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KSI 11년 연속 선정으로 국내외에서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KSI는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조사다.

신한카드는 올해 업계 최초로 'ESG팀'을 신설해 친환경·상생·신뢰를 큰 축으로 체계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나아가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그린 모빌리티(Green Mobility) 캠페인',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전용카드 등을 개발했다.

또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에 위생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아울러 전국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 코로나19 관련 소비영향분석 보고서를 무상으로 제공해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과 사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ESG 경영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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