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금융회사 지배구조 'A+'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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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금융회사 지배구조 'A+'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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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KB국민카드가 2020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SG)'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지배구조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았다.

앞서 국민카드는 2018년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2년 연속으로 'A' 등급을 받았다. 올해는 업계 유일 'A+' 등급을 획득했다.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충실히 갖추고 있으며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 여지도 상당히 적다는 평가다.

국민카드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사외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워크숍을 통해 사외이사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다. 또 이사회 개최 전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열어 주요 안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우수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ESG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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