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인 화합…'제1회 FC유나이티드배 보험인 풋살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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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인 화합…'제1회 FC유나이티드배 보험인 풋살대회' 성료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18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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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천마풋살파크'서 풋살대회 개최
사진=FC유나이티드
사진=FC유나이티드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보험인 연합 축구단 'FC유나이티드(회장 김환종)'는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천마풋살파크'에서 '제1회 FC유나이티드배 보험인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축구와 풋살을 즐기는 보험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팀은 프라임에셋A(227본부·228본부·246본부, 김윤성·조형준본부장팀) 프라임에셋B(236본부·249본부 연합, 김환종 본부장팀) FC유나이티드 iFA(박희석 대표팀) FP코리아(김민석 대표팀) 등 총 5팀이며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예선(풀리그)과 결승전(예선 1, 2위팀)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1위인 FP코리아, 2위 IFA가 결승전을 치뤘고 최종 우승은 iFA(박희석·인선교·김진혁·윤정호·장진호)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김환종 FC유나이티드 회장은 "40여명 가까운 인원이 다친 사람 없이, 다툼 없이 행사가 잘 마무리돼 참가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제1회 대회 이후 더 많은 보험인 분들과 더 많은 대리점 및 보험 원수사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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