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유지하다가 다시 세 자릿수 가까이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늘어 누적 2만51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91명 가운데 국내발생은 71명, 해외유입은 20명이다.
일별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 110명으로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가 15일 47명, 16일 73명으로 두 자릿수로 줄어들었다. 그러다가 18일 다시 91명으로 세 자릿수 가까이 늘어났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44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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