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태블릿PC 삼성 '갤럭시탭'과 애플 '아이패드'가 가격 경쟁을 벌인다.
태블릿센터(i-pad.kr)에서는 신학기 이벤트로 초대박 사은품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 저렴한 가격으로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를 판매한다.
한 손에 들어 오는 7인치 사이즈에 37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갤럭시탭은 편리성을 강조, 국내 사정에 맞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아이패드는 무게 690g으로 다소 무겁다는 느낌을 줄 수 있지만 9.7인치의 대화면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해 애플 마니아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필수'로 꼽히는 이 두 태블릿PC의 가격을 대폭 할인해주는 할부지원 이벤트에서 어떤 태블릿PC가 더 큰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패드 '태블릿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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