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코리아주얼리디자인센터 인증 KJDC종로・청담・부산 프리미엄 주얼리 업체들로 구성된 KJDC서울·부산예물박람회는 보석감정사와 주얼리 디자이너 1:1상담, 1캐럿다이아반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결혼예물 명가 알제이가, 파라디체, 투링바이 외 20여 곳 커스텀 주얼리 업체가 수수료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청담예물거리, 종로예물거리, 부산 범일동귀금속상가 거리와 벡스코KJDC전시관에서 동시 진행된다. 또한 보석 및 주얼리 전문가를 통해 1:1 맞춤 예물을 제안하고 3부,5부,7부,1캐럿다이아반지를 소비자직거래 시스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전예약 시에는 예물커플링 반값, 금액대별 주얼리 선물 증정도 있으며, 2캐럿, 3캐럿다이아몬드 등 고중량의 프리미엄 다이아몬드도 직거래가로 준비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인 이하나 주얼리 디자이너는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행사로 KJDC는 공식 인증된 브랜드 주얼리만을 초대하여 힘들게 발품 파는 기회 비용을 줄이고 각 지역 예물 전시관 투어로 예비부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있다"라고 전하며 "행사 기간 중 인천예물 및 수원예물을 찾는 예비부부를 포함한 대전, 천안, 광주 등 각 지역 소비자를 위한 교통비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며, 신부 패션주얼리 선물 및 양가 어머니 혼주 브로치, 고급목재 예물함 등의 실속 있는 선물도 제공된다"고 전했다.
수도권 주얼리 메카인 종로 귀금속 거리엔 앙코르 예물박람회가 보다 풍성한 예물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KJDC서울/부산결혼박람회 행사의 자세한 소식은 KJDC예물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