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쿠쿠전자는 최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다니엘헤니 P!ck 쿠쿠 베스트 밥솥 특가 기획전'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밥솥 기획전은 쇼핑라이브 시작 후 30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14일 하루 매출의 약 50%를 빠르게 돌파했다. 또한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던 이날 하루 집계된 쿠쿠전자 스마트 스토어 매출은 지난 7일간 평균 매출 대비 2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월 1주 평균 스마트 스토어 매출 대비 1150% 상승한 것이라고 쿠쿠는 설명했다. 

쿠쿠는 이번 네이버 쇼핑 라이브 성공 요인으로 최근 인테리어에 관심이 커진 소비자층을 겨냥한 △모던한 밥솥 디자인 △고압과 무압 중 선택해 취사할 수 있는 혁신 기술 등 차별화된 제품력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또 오랜 홈쇼핑 방송으로 다져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육성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제품 정보를 전달한 것을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이번 쇼핑 라이브에서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6인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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