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일본 동북부 이바라키현에서 추가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현지 언론들은 14일 오전 10시 2분께 일본 동북부 이바라키현에서 리히터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긴급 보도했다. 진원지는 이바라키현 인근 해저 깊이 약 10㎞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도쿄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강한 강도였다. 현재까지 쓰나미 위험은 없으나 이에 대한 언론들의 보도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며 해수면 높이 변화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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