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화상상담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 사각지대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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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화상상담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 사각지대 최소화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16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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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릉도서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사진= NH농협은행
사진= NH농협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NH농협은행이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농협은행은 전문가 화상상담을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울릉도에서 특산물을 판매하는 전모씨는 여유자금을 어떻게 운용할까 고민하던 중 주거래은행인 농협은행 울릉군지부를 방문했다.

울릉군지부 자산관리 담당직원은 고객과 1차 상담을 마친 후 농협은행 본점의 'NH ALL100 자문센터'로 자산관리 화상상담을 신청했고, 곧이어 화상으로 본점의 자산관리전문위원(금융, 세무)들의 얼굴이 비춰지며, 고객과의 자산관리 상담을 실시간으로 이어나갔다.

상담을 마친 고객은 "울릉도에서 이 정도의 세밀한 자산관리상담을 받게 될 줄 몰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처럼 농협은행은 직접 방문이 어려운 지방이나 농촌지역에서도 'WM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대면상담 수준의 밀착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산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용인 WM사업부장은 "농협은행의 최대 장점인 넓은 점포망을 이용하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산관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어촌 및 도서산간 지역의 고객들까지 다양한 금융니즈를 만족시키고, 앞으로도 고객지향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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