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년간 휴대폰 2번 교체 가능한 '맘대로 폰교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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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년간 휴대폰 2번 교체 가능한 '맘대로 폰교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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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휴대폰 케어 전문기업 볼트테크코리아와 '맘대로 폰교체'를 오는 16일 출시한다.

맘대로 폰교체는 U+모바일 고객이 원하면 언제 어디서나 2년간 최대 2회 교체 받을 수 있는 신개념 부가서비스로 단말 파손 여부와 제조사‧운영체제(OS)에 관계없이 단말기를 변경할 수 있다. △AI기반 원격진단을 통해 개통 1년 내에도 가입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울 6시간, 지방은 다음날까지)서 교체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맘대로 폰교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기존에 쓰던 단말기와 같은 모델이나 출고가가 비슷한 가격의 모델로 교체할 수 있다. 처음 개통했던 단말기 출고가에 따라 월 이용료를 추가로 내고 서비스 가입시점 출고가의 12%(최소 5만원)를 교체수수료로 지불하면 원하는 휴대폰으로 바꿀 수 있다. 

패드‧스마트워치 등 세컨드 디바이스도 가입할 수 있으며 출시 1년 내 모든 자급제폰도 서비스 이용 대상에 포함된다. 단 폴드형 스마트폰은 가입이 불가능하다. 

개통 후 60일까지만 가입 가능했던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과는 달리 개통 후 1년 내에도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교체 신청은 맘대로 폰교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다. 휴대폰이 파손된 경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거나 보험 처리를 위해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신청만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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