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광화문·강남·광주센터 '2020년 그린처방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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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광화문·강남·광주센터 '2020년 그린처방의원' 선정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13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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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의 광화문검진센터와 강남검진센터, 광주검진센터가 보건복지부 지정 '2020년 그린처방의원'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그린처방의원 비금전적 인센티브 사업'을 통해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적정하게 처방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의원에 대해 비금전적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의약품 적정처방을 장려하고 있다.

그린처방의원 선정 기준은 2개 반기 연속으로 약품비고가도지표(PCI)가 0.6 이하,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결과 중 급성상기도감염항생제처방률이 22.1% 미만이면서 주사제처방률이 20.0% 미만인 기관이다.

그린처방의원으로 선정된 기관에는 현지조사의뢰 대상기관 제외,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진자조회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2020년도 그린처방의원 지정기간과 인센티브 적용기간은 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1년간이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관계자는 "강남검진센터와 광주검진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그린처방의원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광화문검진센터도 새롭게 의약품 적정처방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며 "KMI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약품 적정처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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