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온실·상가 풍수해보험 가입률 해마다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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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온실·상가 풍수해보험 가입률 해마다 늘어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09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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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충북에 있는 온실(비닐하우스)과 상가의 풍수해보험 가입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온실의 풍수해보험 가입 건수는 2015년 26건(3만5천432㎡), 2016년 331건(16만2천914㎡), 2017년 338건(20만2천986㎡), 2018년 447건(25만7천33㎡)으로 매년 증가했다.

지난해 가입 건수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으나 면적은 크게 증가했다. 올해는 10월 현재 674건 177만1089㎡에 달한다.

소상공인의 상가·공장도 2018년 61건에서 2019년 138건, 올해 364건으로 가입이 늘고 있다.

반면 주택 가입은 2015년 2만3천904건, 2016년 2만831건, 2017년 2만267건, 2018년 1만4천989건, 2019년 1만1천272건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올해는 10월 말 현재 1만2천293건으로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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