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 총괄사장, 화훼농가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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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효성 총괄사장, 화훼농가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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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조현상 효성그룹 총괄 사장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효성그룹은 8일 조현상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현상 사장은 앞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의 지명을 받았다.

그는 서울 소재 화훼농가에서 공기 정화식물 화분을 직접 구매해 효성그룹 마포와 반포 사옥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 경비, 시설 담당 직원 1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사내 위생과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KF-94 마스크를 지원했다.

조 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항상 고생해 주시는 이웃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드리고자 한다"며 "효성그룹 모든 임직원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사장은 이번 캠페인의 다음 참가자로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과 박지훈 리한 사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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