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PR 컨설팅 회사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이 국내 대기업 홍보팀과 PR에이전시에서 17년 간 경력을 쌓은 황재규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황재규 신임 대표는 다양한 경력을 갖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경제지 기자 생활을 시작으로 CJ E&M(현 CJ ENM), CJ 푸드빌, 피죤 등 기업 홍보는 물론 국내 유력 PR컨설팅 회사를 거쳤다.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황 대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PR·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분야에서 탄탄하게 구축해온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의 리스크 매니지먼트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지난 2018년 2월 설립된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기업·브랜드의 평판 유지와 관리,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PR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 기업의 언론홍보 서비스를 기본으로 디지털 통합 마케팅, 프로모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신생기업이나 벤처 기업 등 홍보 수요는 있으나 경험이 부족한 기업을 주목하고 있다.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TV나 신문에 무게를 둔 '홍보 1.0세대'부터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홍보 4.0세대'를 모두 경험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집단을 추구한다.
황재규 신임 대표는 "현 시대는 기업 브랜드의 평판에 따라 신뢰도는 물론 제품의 판매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PR의 중요성이 상당하다"며 "기업, 브랜드의 평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해 매출까지 긍정적 결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