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 강동구청 코로나19 우수 기부자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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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로푸드서비스, 강동구청 코로나19 우수 기부자 표창 수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07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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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지난 6일 서울시 강동구청으로부터 '코로나19 우수 기부자' 표창을 수상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코로나19 사태가 심화되던 지난 3월 강동구청에 맘스터치의 가정간편식 대중삼계탕 1만개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여식에는 지난 6월 취임한 이병윤 해마로푸드서비스 이병윤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전국 200여개 맘스터치 가맹점을 대상으로 9~11월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매장의 제품을 본사가 매입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한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를 포함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며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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