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한국청년비전포럼(회장 마현국)이 지난 19일, 인천 카페다옴에서 제2회 비전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청년비전포럼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의 진짜 '꿈'을 지원하기 위해 인적네트워크 구축, 멘토링, 명사간담회, 캠페인 ·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문새벽 대표가 초청됐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은 브랜드에 의미와 가치가 담겨져 있는, 의미와 브랜드가 같이 갈 수 있게 제시하는 직종이다. 대표적인 예로 P.CRS(PLAY CONSUMER RIGHTS)가 있다.
이는 소비자의 권리를 플레이하다는 뜻을 가진 소비자의 권리를 실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회 비전콘서트에서 문 대표와 청년들의 창업 및 진로에 대한 고민과 브랜드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자유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청년비전포럼 청년히어로 1기 참여자 마현주(그레이스403 대표)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문 대표로부터 온라인쇼핑몰 그레이스403 브랜드 가치와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국청년비전포럼 청년히어로 1기는 10월 초부터 제3회 비전콘서트 참여자 모집이 예정되어 있다.
청년히어로 1기는 사회적 시선보다 자신의 진짜 꿈을 이루고 싶은 한국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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