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제주권역 '어촌뉴딜사업 9월 지역협의체 회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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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제주권역 '어촌뉴딜사업 9월 지역협의체 회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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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하우목동권역 어촌뉴딜사업 지역협의체 회의 모습
제주시 하우목동권역 어촌뉴딜사업 지역협의체 회의 모습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정범수, 이하 지사)는 지난 9월 16일과 25일 제주권역 일대에서 어촌뉴딜사업 9월 지역협의체 회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협의체 회의는 지사 어촌뉴딜사업 및 제주시, 서귀포시 관계자, 지역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현황에 대한 질의응답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내항, 하우목동권역 어촌뉴딜사업 지역협의체 회의에서는 기본계획 중간보고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어촌뉴딜사업 기본계획 심의 통과를 위한 향후 사업 일정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지사는 태흥2리항 기본계획 3차 심의가 원안 통과됨에 따라 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실시설계를 수립할 예정이다.

정범수 지사장은 "제주권역의 낙후되고 미흡한 어촌계 인프라를 개선하고 공통사업과 더불어 각 배후어촌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등을 면밀하게 검토·추진해 완성도 높은 어촌뉴딜사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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