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외식비 10% 줄어...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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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외식비 10% 줄어...코로나19 여파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02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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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식 비용은 감소하고, 식품구입 비용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0 상반기 식품제조업 동향'에 따르면 가계의 식품소비 지출 가운데 외식 지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10.4% 감소했다.

상반기 가공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8% 증가한 30억7000만 달러(약 3조5900억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라면이 37.4%, 김치가 39.5% 늘어났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에 대한 수출이 36.3% 증가한 반면 일본에 대한 수출은 1.1% 감소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코로나19로 외식을 못 하는 대신에 외식비 일부를 식품구입 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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