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위스키 수입량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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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위스키 수입량 '급감'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02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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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외식·음주 문화가 위축되면서 위스키 수입량이 급감했다.

2일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위스키 수입량은 1만440.8t으로 작년 동기보다 18.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위스키 수입액 역시 7천447만달러(약 728억5천만원)로 26.5% 급감했다.

실제로 국내 주요 위스키 업체 중 한 곳인 골든블루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업체의 올 상반기 위스키 매출은 489억8천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3.5%나 감소했다.

유흥주점 등에서 많이 팔리는 위스키 특성상 다른 주류에 비해 코로나19 타격이 비교적 컸다. 알코올 도수가 40도 이상인 특성상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며 가벼운 취기를 즐기는 '홈술족' 공략도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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