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백화점 닫고 대형마트는 일부만 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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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백화점 닫고 대형마트는 일부만 휴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30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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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추석 연휴 기간에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방문 전 휴점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먼저 추석 당일인 10월 1일 백화점은 모두 문을 닫는다.

롯데백화점은 연휴 첫날인 9월 30일과 추석 당일인 10월 1일 휴점한다. 다만 분당점과 센텀시티점, 마산점은 10월 1~2일이 휴무다. 롯데아울렛도 추석 당일 모든 점포가 문을 닫는다.

신세계백화점은 12개 매장 모두 추석 당일에 영업하지 않는다. 본점은 10월 2일에 추가로 휴점한다.

스타필드는 휴무일이 없지만 추석 당일에는 개점 시간을 2시간 늦춰 정오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지점별로 휴무일이 다르다.

무역센터점과 천호점, 목동점, 중동점, 킨텍스점, 판교점, 부산점, 대구점, 울산점, 충청점 등 10곳은 9월 30일과 10월 1일에 쉰다. 압구정본점과 신촌점, 미아점, 디큐브시티, 울산동구점 등 5곳은 10월 1~2일이 휴무일이다.

현대아울렛 7곳은 모두 추석 당일 영업을 하지 않는다.

대형마트는 추석 당일에만 일부 매장이 휴점한다.

이마트는 141개 점포 중 천호점과 명일점 등 46곳이 쉰다. 트레이더스는 19개 점포 중 킨텍스점, 하남점을 비롯한 9곳이 문을 닫는다.

롯데마트는 116개 점포 중 30곳이, 롯데슈퍼는 349개 점포 중 서울 지역 점포를 중심으로 108곳이 추석 당일에 쉰다.

홈플러스는 강동점과 킨텍스점 등 27곳만 휴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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