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 배달전문 브랜드 '오불장군' 첫선
상태바
놀부, 배달전문 브랜드 '오불장군' 첫선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30일 09시 2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대표 안세진)가 매운오징어불고기 배달전문 브랜드 '오불장군'을 론칭했다.

배달전문 브랜드 오불장군은 한식 전문 셰프가 만든 특제 양념과 국내산 오징어를 사용해 특별한 오징어 요리를 선보인다. 메인 메뉴는 매운 오징어볶음과 오삼불고기다.

놀부는 오불장군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가맹비, 로열티, 광고비, 시설비, 갱신비, 시장조사비 등을 본사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6무(無) 창업패키지' 정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7개점 입점이 사전에 확정됐다.

놀부는 오불장군 외에도 분식 배달전문점 '돈까스퐁당떡볶이 공수간', 삼겹살 배달전문점 '삼겹본능', 찜닭 배달전문점 '흥부찜닭' 등 다양한 배달전문점을 보유하고 있다.

놀부 관계자는 "언택트가 일상화된 시대를 맞아 대중적이면서도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갖춘 배달 프랜차이즈 창업이 늘고 있다"며 "놀부는 O2O 플랫폼과의 전략적인 제휴, 공격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배달 업계에서 우위를 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개발과 프로모션 지원 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