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자' 이설, 소리 없는 오열…"눈물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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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자' 이설, 소리 없는 오열…"눈물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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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만자'에서 이설이 병마와 싸우는 남자친구의 곁을 지키는 여자친구의 안타까운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아만자'는 말기암 선고를 받은 27세 취업준비생(지수 분)이 고통스러운 투병의 현실과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지는 꿈의 세계를 오가며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회수 2000만회에 달하며 각종 작품상을 수상했던 김보통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환상적인 결합을 완성시키며 웰메이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병마와 싸우는 청년 역을 맡은 지수는 물론, 이설, 오현경, 유승목, 이종원 등 그를 안타깝게 지켜보는 등 그를 안타깝게 지켜보는 가족과 연인 역을 맡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감동을 더하고 있다.

29일 공개되는 '아만자'에서는 말기암을 선고받고 투병중인 남자친구의 곁을 지키는 여자친구 민정(이설)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오랜 연인의 암투병 사실에 이별이 아닌 사랑을 택한 씩씩한 여자친구 민정이, 감추고 있던 아픈 속내를 드러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낼 계획. 이설은 씩씩한 이면에 감춰졌던 민정의 아픔을 절제된 감정 연기로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더욱 시리게 만들 예정이다.

직장 생활과 연인의 병간호를 병행하는 상황으로 인해 직장에서는 상사의 눈치를 보면서도, 지수의 곁에서는 그가 고통과 싸우는 모습을 씩씩하게 감내하고 있었던 민정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낸다고. 항상 밝고 긍정적인 미소로 연인에게 힘이 되어주던 모습과 달리, 때때로 과거를 떠올리며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병색이 완연한 연인의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애써 눈물을 삼키는 등 병마와 싸우는 연인의 곁에서 숨죽여 아파해야하는 또다른 아픈 감정을 절절하게 펼쳐낼 예정이다.

특히 텅 빈 병원 복도에서 자신이 쓴 메시지를 보고 소리없이 오열하는 장면에서는 그간 참아왔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 눈물샘을 자극할 계획.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으려 애써 슬픔을 억누르는 이설의 절제된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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