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컬러무드의 메이크업 브랜드 <플린>의 스테이인 워터틴트 6종이 21일 방영된 Olive 채널 쇼핑랭킹쇼 '프리한마켓10'에 선물하기 무난한 '가격대별 추석 선물 편'에서 소개됐다.
코로나 이슈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요즈음, 마스크에 쉽게 묻어나지 않으면서도 얼굴에 생기가 돌게 할 만한 아이템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틴트다. 플린 스테이인 틴트는 사용감이 가벼운 타입으로 물이나 땀에 잘 지워지지 않는 높은 지속성과 내수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어떤 컬러를 발라도 핑크색 착색이 남는 타 틴트의 단점을 보완하여 처음 발색한 색감 그대로 선명하게 착색되는 점이 강점인 스테이인 워터틴트는 촉촉한 제형으로 쉽게 각질이 부각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입술을 표현해준다는 점이 강조됐다. 방송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코랄 컬러, 산뜻한 컬러의 오렌지를 를 비롯해 가을 분위기에 어울릴 만한 에스프레소 브라운 컬러가 집중 소개되어 여심을 사로잡았다.
출연진들은 "다양한 컬러로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대 또한 만 원대로 합리적이어서 부담 없이 추석 선물로 건네기 좋다"고 말했다. 이에 한 출연자는 "틴트는 내가 좋아하는 색깔이건 아니건 받으면 일단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플린은 스테이 인 워터틴트 외에도 어딕션 벨벳틴트, 코팅틴트, 오일틴트, 립스틱 등 다양한 립 색조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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