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6개 군부대에 추석 위문품 전달
상태바
부영그룹, 6개 군부대에 추석 위문품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자선물 2600세트 전달…21년째 명절마다 위문품으로 장병 격려
지난 설날 부영그룹이 군부대에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있는 모습. 사진=부영그룹
지난 설날 부영그룹이 군부대에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있는 모습. 사진=부영그룹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부영그룹이 추석 명절을 맞아 6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한다. 

부영그룹은 29일, 공군방공관제사령부 등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1군단, 육군 25사단)에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매해 명절마다 군부대를 직접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대 방문 없이 위문품만 전달해 왔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1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7만8500세트에 달한다. 부영그룹은 1997년 육군 25사단을 시작으로 육군 22사단(1997년), 육군 8군단(1997년), 공군방공관제사령부(2010년), 육군 1군단(2017년)등과 잇따라 자매결연을 맺었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해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등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