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신개념 기부 플랫폼 (주)셀러비코리아(이하 셀러비)가 한국방송진행자 연합(이하 KFBA)과 지난 28일 강남구 셀러비코리아 본사 사옥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KFBA는 2019년 한 해 전국체전 100회 성화 봉송과 함께 쪽방촌 도시락 봉사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KFBA는 비공개 커뮤니티로 운영되며 현재 130여명의 정회원과 1000여명의 준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에 설립된 한국방송진행자연합은 아나운서, 리포터, 기상캐스터, 외국어MC, 행사MC, 쇼호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방송진행자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소속된 아나운서들은 신개념 기부플랫폼 셀러비와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KFBA 한국방송진행자연합 이기상 회장은 "힘든 이 시국에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며, 기부플랫폼 셀러비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셀러비는 제8회 대한민국 예술인대상 시상식에서 앱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수 김희철, 써니, 산다라 박 등 3000여명의 다양한 셀럽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일본 코스모 PR그룹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음과 동시에 영국, 유럽연합(EU), 남아프리카 공화국 및 중동에서 셀러비만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구현한다.
최근 유럽에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온라인 오디션 플랫폼인 브이스퀘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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