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쿠쿠전자가 '트윈프레셔 더 라이트(The Light)'를 출시해 합리적 가격대의 새로운 트윈프레셔 라인을 선보인다.
트윈프레셔 더 라이트(CRP-ST1010FW, CRP-ST0610FW)는 6인용과 10인용으로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에는 새로 선보이는 '슈퍼쾌속'과 '냉동 보관 밥' 메뉴가 추가됐다. 슈퍼쾌속 메뉴를 사용할 경우 기존 밥솥보다 2분 단축된 15분대의 빠른 취사가 가능하다. '쿠쿠 2중 모션 밸브'도 탑재돼 한 대의 밥솥에서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 취사 모두 가능하다. 두 가지 압력 중 초고압으로 밥을 지으면 압력 밥솥 특유의 차지고 쫀득한 밥맛을 낼 수 있으며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으면 촉촉하고 고슬고슬한 밥을 지을 수 있다.
이에 더해 무압모드로 취사 도중 밥솥 뚜껑을 열어 재료를 추가할 수 있다. 뚜껑에는 스마트 잠금장치가 내장돼 있어 안정성을 높였다. 한 대의 밥솥으로 밥 메뉴는 물론 건강 죽과 각종 찜 요리, 오픈 쿠킹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까지 조리할 수 있어 멀티쿠커로 사용 가능하다. 풀스테인리스 분리형 커버는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분리‧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또 '쌀을 보다 아름답게 담다'라는 메시지를 부드러운 곡선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