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고양이 전문 분양 업체 '가필드고양이' 강남점이 고양이 분양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가필드고양이 강남점이 분양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고양이의 대부분은 분양 완료되었으며 현재 생후 5개월 된 친칠라 색상의 페르시안 고양이(여아) '칼리'만이 35만원 이벤트 분양가에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가필드고양이는 강남점 외에 각지에 다수의 직영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시스템과 자체 브리딩을 통해 건강하고 예쁜 고양이 분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필드고양이'는 맞춤 분양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는데, 맞춤 분양 서비스는 처음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을 위해 개인의 성향이나 주거환경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알맞은 묘종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이러한 시스템이 가능한 이유는 전문 브리더가 혈통 관리를 시행하고 있는 데다 펫플래너가 17년 경력의 전문 노하우로 분양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찰제를 시행해 계약서 작성 후 체계적인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가필드고양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묘종은 러시안블루, 먼치킨, 페르시안 등 대중적인 고양이부터 스핑크스와 같은 특수 묘까지 다양하다. 또한 관리자에 의해 주기적인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이 이뤄지며 분양 직전까지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한다.

가필드고양이 관계자는 10월 중 대전지점이 신규 오픈 예정이며, 오픈 이벤트로 전 품종 고양이에 대해 최대 70%까지 분양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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