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서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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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서 '장관상' 수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29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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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2020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0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은 단순한 이윤 창출을 뛰어넘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알리고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새로운 나눔경영 모델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제주개발공사는 창립 이후 누적 당기순이익의 약 43%인 누적 금액 2560억원을 지역 사회에 환원했다. 환경, 사회, 인재 육성, 복지 향상 등 도민 전체의 이익을 위한 공익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공사는 도내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주민 참여 예산제'를 시행하고 도민 체감형 사회공헌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Happy+)'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과 협력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도민 체감형 사회복지 실현과 더불어 도내 사회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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