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국군의 날 맞아 '군인 특화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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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국군의 날 맞아 '군인 특화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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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한화생명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군인 특화 보험을 출시했다.

'LIFEPLUS(라이프플러스) 우리가 지켜줄게 안심보험'은 입대를 앞두고 있거나 군복무중인 장병에게 특화된 군인 보험이다. 만 19~35세 남성이라면 가입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2년이다.

이 상품은 재해장해를 비롯해 골절, 화상, 피부질환(대상포진) 진단비와 무릎인대, 아킬레스건, 추간판장애(디스크) 수술비 등 군인 다발성 상해·질병을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특정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한화생명은 CRPS에 대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이 상품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군장병을 위해 약 10만원의 보험료를 한 번만 납부하면 2년동안 군에서 발생하기 쉬운 상해·질병을 보장한다. 또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임석현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솔루션 상무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입대부터 전역까지 안심하고 복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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