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중국 하남성 임주에 10번째 '희망 초등학교' 준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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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중국 하남성 임주에 10번째 '희망 초등학교' 준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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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세라젬(CERAGEM)은 지난 24일 중국 하남성 임주에서 10번째 '희망 초등학교' 준공식을 진행했다.
 
희망 초등학교 건립 사업은 세라젬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 공헌활동으로 세계 각지의 낙후된 초등학교를 △재건축하고 △도서 기증 △시설 보수 △비품 지급 등을 지원하며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해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세라젬 중국 법인은 지난 2005년 북경 지역 첫번째 희망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북경, 산동, 천진, 운남, 강소, 광서, 하북, 흑룡강, 사천, 하남 등에서 기부를 진행해 왔다. 또 현재 11번째 내몽고 지역 희망 초등학교 건립을 진행 중이다. 

지난 22일에는 안휘성 부양의 12번째 희망 초등학교 기부식을 진행하고 곧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라젬은 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 법인에서는 '세라젬 드림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교 건립 사업을, 중국과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대학교에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비롯해 지난 2006년부터 한국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의사회와 함께 50여 곳의 의료진 휴게시설에 척추 의료 가전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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