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바이에린, 'NEW 코니 아기띠워머'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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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바이에린, 'NEW 코니 아기띠워머'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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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처럼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육아 가능
사진제공= 코니바이에린
사진제공= 코니바이에린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글로벌 육아용품 전문기업 코니바이에린(대표 임이랑)이 겨울 시즌을 앞두고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리뉴얼한 'NEW 코니 아기띠워머'를 출시했다. 

코니 아기띠워머는 추운 겨울철 아기를 품에 안은 상태에서 외출할 때 간편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조끼처럼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기와 착용자가 함께 입는 의류 형태로 워머 위에 코트, 패딩 등 외투를 입어도 잘 어울린다.

소비자와 소통하며 아기띠 품질을 향상시켜온 코니바이에린은 이번 워머에도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기존 워머에는 흰색 배색 바인딩으로 포인트를 줬지만, 소비자 선호도를 분석해 메인 원단 색과 동일한 색으로 배색 바인딩 처리를 해 더욱 세련된 워머를 제작했다.

코니바이에린은 시중 제품이 갖고 있던 불편함을 대폭 개선했다. 대부분의 워머는 아기 몸만 전체적으로 감싸는 형태이며 입고 벗을 때마다 버클, 스냅을 채워야 한다. 워머를 잠시 벗고 있을 때는 별도로 수납해서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에 반해 코니 아기띠워머는 뛰어난 착용성, 휴대성을 자랑한다. 의류 형태로 조끼처럼 디자인돼 간편히 입고 벗을 수 있고, 워머를 벗더라도 별도의 수납 없이 외투처럼 입고 있어도 되기 때문에 겨울철 외출 시 짐을 반으로 줄여준다. 

사진제공= 코니바이에린
사진제공= 코니바이에린

코니 아기띠워머는 제품의 실용성, 독창성을 높게 인정 받아 실용신안을 획득했다. 또한, 국내 생산한 고밀도 폴라리스 원단으로 제작했고, 국가 인증시험기관에서 신생아 의류 기준 KC인증을 받았다.

이번 제품은 코트에 자주 활용되는 색상 블랙, 차콜, 베이지, 스카이블루 4종으로 구성돼 개인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공식 쇼핑몰에서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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