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I 원팀 서밋 2020'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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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 원팀 서밋 2020' 참가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27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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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유플러스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LG유플러스는 KT와 LG전자, 현대중공업그룹,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AI 원팀에 참여 중인 9개 기관과 함께 지난 25일 개최된 'AI 원팀 서밋 2020'에 참여했다.

올해 2월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목표로 출범한 AI 원팀에는 LG유플러스와 KT를 비롯해 총 9곳의 산학연이 모여 AI 관련 공동 연구와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AI 원팀 참여 기관들의 긴밀한 협력과 성과 창출을 위해 'AI 원팀 사무국'이 KT 내부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

AI 원팀 서밋 2020은 AI 원팀 사무국의 성과 발표로 시작해 AI 원팀 참여 기관들의 출범 이후 성과 및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AI 원팀의 중점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AI 원팀 사무국은 출범 후 주요 성과로 ▲AI 구루(Guru)그룹 중심의 라운드 테이블을 통한 기업의 문제해결 ▲기관간 협력을 통한 AI 인재 육성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산업현장에 연구사례를 적용하고, 산업별 특성에 맞춘 AI 전문인재 양성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기관별 성과 발표에서는 KT와 LG유플러스, LG전자, 현대중공업그룹과 공동 진행 중인 사업협력 과제가 소개되기도 했다.

각 기업의 사례 발표 후에는 AI 원팀의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AI 원팀은 우선 라운드 테이블 프로세스를 적극 활용해 AI에 기반한 산업현장 문제 해결과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AI 고급기술 과정을 개설하고 AI 리더스 포럼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AI 인재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벤처기업과의 상생 방안, 참참여 기관들이 함께 해결하는 공동과제 발굴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이상민 LG유플러스 FC부문장 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완전히 달라진 세상과 경영 환경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언택트 트렌드를 핵심 기술인 AI로 고객에게 차별화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LG유플러스는 KT와 LG전자, 현대중공업그룹,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AI 원팀에 참여 중인 9개 기관과 함께 지난 25일 개최된 'AI 원팀 서밋 2020'에 참여했다.

올해 2월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목표로 출범한 AI 원팀에는 LG유플러스와 KT를 비롯해 총 9곳의 산학연이 모여 AI 관련 공동 연구와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AI 원팀 참여 기관들의 긴밀한 협력과 성과 창출을 위해 'AI 원팀 사무국'이 KT 내부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LG유플러스 이상민 부사장과 KT 구현모 대표, LG전자 권봉석 사장, 현대중공업그룹 정기선 부사장,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 KAIST 신성철 총장,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 ETRI 박상규 부원장, 그리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AI 원팀 서밋 2020은 AI 원팀 사무국의 성과 발표로 시작해 AI 원팀 참여 기관들의 출범 이후 성과 및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AI 원팀의 중점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AI 원팀 사무국은 출범 후 주요 성과로 ▲AI 구루(Guru)그룹 중심의 라운드 테이블을 통한 기업의 문제해결 ▲기관간 협력을 통한 AI 인재 육성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산업현장에 연구사례를 적용하고, 산업별 특성에 맞춘 AI 전문인재 양성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기관별 성과 발표에서는 KT와 LG유플러스, LG전자, 현대중공업그룹과 공동 진행 중인 사업협력 과제가 소개되기도 했다.

각 기업의 사례 발표 후에는 AI 원팀의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AI 원팀은 우선 라운드 테이블 프로세스를 적극 활용해 AI에 기반한 산업현장 문제 해결과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AI 고급기술 과정을 개설하고 AI 리더스 포럼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AI 인재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벤처기업과의 상생 방안, 참참여 기관들이 함께 해결하는 공동과제 발굴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이상민 LG유플러스 FC부문장 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완전히 달라진 세상과 경영 환경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언택트 트렌드를 핵심 기술인 AI로 고객에게 차별화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인 AI 원팀에서 LG유플러스도 적극적 지원과 참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인 AI 원팀에서 LG유플러스도 적극적 지원과 참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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