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 '보험클리닉' 성장 다각화 전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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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보험클리닉' 성장 다각화 전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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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피플라이프는 25일 '보험클리닉'의 다각적인 성장 전략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험클리닉은 고객이 직접 방문해 보험을 비교하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올해 상반기 보험클리닉의 월평균 매장 방문자는 110명으로 하루 평균 3~4명의 소비자가 꾸준히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월평균 계약 건수는 15건, 초회 보험료는 약 100만원에 달한다.

또한 보험클리닉은 올 상반기 롯데백화점, 스타필드,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입점했다. 이를 기반으로 전국 주요도시에 지점망을 구축해 현재 140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국내 400개 지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정규직 보험 상담 매니저의 신규채용 역시 꾸준히 진행한다. 상반기에만 170명의 신규채용을 진행했으며, 현재 약 270명이 근무하고 있다. 피플라이프는 올 연말까지 150명의 신규채용을 추가로 진행할 방침이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은 "보험클리닉의 소비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매장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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