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과 여행을 동시에 '경주 풀빌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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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과 여행을 동시에 '경주 풀빌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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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휴가 활동 중 물놀이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망설에게 돼 가족끼리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된 풀빌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SBSCNBC 생생정보 경제 톡톡에서는 프라이빗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펜캉스에 대해 소개했다.

경주는 신라시대 흔적 따라 여행하는 재미가 있는 역사 여행지이다. 역사 여행과 더불어 인기 있는 경주 여행 방법으로 쉼이 함께하는 펜션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

오늘의 사례자 김 씨는 유명 관광지와 가까이 있는 펜션을 선택했다. 김 씨는 "대면 접촉을 피하는 방법으로 프라이빗 풀빌라가 갖춰진 곳을 찾았다"라고 말했다.

손순옥 마중펜션 대표는 "개별 수영장이 있다 보니 코로나19에도 많이 찾아 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 만큼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저온 살균 소독기로 매일 소독과 방역에 철저히 하고 있으며 침구류 또한 호텔 룸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에 복층구조를 제공해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풍경이 확 트여 있는 뷰로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김 씨는 "일단 깨끗해서 좋고, 세 가족이 머물기에 너무 넓고 카페 가는 것이 부럽지 않다. 탁트인 경치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차도 마실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단독 수영장이 작다면 성인들을 위한 야외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소품이 준비돼 있어 별도의 준비 없이 물놀이가 가능하다. 또한 수영장 주변 이국적인 라탄 소재의 인테리어를 통해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밤에는 알전구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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