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범 NH농협생명 부사장, 취약계층에 '농산물 꾸러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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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범 NH농협생명 부사장, 취약계층에 '농산물 꾸러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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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전용범 NH농협생명 부사장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을 기부했다.

전용범 부사장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을 찾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할 쌀, 잡곡, 삼계탕 등으로 채워진 농산물 꾸러미 100개를 기부했다. 이 농산물 꾸러미는 2016년부터 농촌교류활동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마을' 결연을 맺은 도전마을(여주농협)을 통해 구입했다.

아울러 NH농협생명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 예방을 위한 임직원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9월 9일부터 2주간 임직원들이 재택근무시간을 활용해 'DIY(Do-It-Yourself) 희망빛(아크릴 무드등) 키트'를 만들어 응원카드와 함께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전용범 부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우리 농산물 나눔으로 함께 힘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상생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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