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원주 남부시장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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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사, 원주 남부시장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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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극복 응원을 통해 민족의 명절 추석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
(사진제공=대한석탄공사)
(사진제공=대한석탄공사)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 임직원들은 24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원주남부시장에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공사는 원주혁신도시로 오기 전인 2011년부터 원주 남부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10년 째 장보기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시장 곳곳을 돌며 쌀, 과일, 떡 등을 구매, 행사가 끝난 후 구매한 물품을 원주 가톨릭 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유정배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추석을 맞이한 전통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앞으로도 우리 이웃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들을 찾아 실천하는 노력을 계속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해 △강원도 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소상공인 광고 응원 캠페인'(6월-7월) △경영평과 성과급 중 45%, 절반에 가까운 금액을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8월) △산하 광업소 소상공인 24개 업체 임대료 8월부터 연말까지 100% 전액 면제(9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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