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해외취업 화상면접 주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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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해외취업 화상면접 주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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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캐나다·싱가포르 등 외국기업 72개사 참가, 642건 면접 진행
KOTRA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23일부터 '2020 하반기 해외취업 화상면접 주간'을 진행 중이다. 권평오 KOTRA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4일 서울 염곡동 KOTRA 사이버무역상담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KOTRA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23일부터 '2020 하반기 해외취업 화상면접 주간'을 진행 중이다. 권평오 KOTRA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4일 서울 염곡동 KOTRA 사이버무역상담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KOTRA(사장 권평오, 코트라)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일주일간 '2020 하반기 해외취업 화상면접 주간'을 개최하고 있다. KOTRA는 코로나19로 이번 행사를 비대면 형태 '해외취업 화상면접 주간'으로 전환했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이번 해외취업 화상면접 주간에는 어학능력을 갖추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한국인재가 많이 참가했다"며 "국내취업이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 세계시장으로 시야를 넓힌 우리 청년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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