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리하스에서 구강세정기 '워터밤 HCL-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워터밤 HCL-100'은 휴대용 무선 구강 세정기로, 강력한 물줄기로 입안 구석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고 깔끔한 세척이 가능하다. 잇몸 상태에 따라 3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모드는 일반적인 구강 청소 ▲소프트 모드는 치아와 잇몸 라인을 부드럽게 청소 ▲펄스 모드는 잔여물과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특히 잇몸 마사지에 좋은 맥동수압 방식으로 분당 회전수 1,200회를 자랑하며, 고압력 물 분사로 잇몸 틈에 끼어서 빠지지 않는 음식물 찌꺼기, 치아 사이 이물질까지 제거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워터밤 HCL-100'은 일반 노즐, 치과 교정기용 노즐, 혀 세척 노즐까지 3가지 노즐팁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노즐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생활 방수 최고 등급인 'IPX7' 등급의 설계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충전 역시 유도 충전기술로 금속 노출 없이 올려 놓기만 하면 충전되는 무선 충전 방식이므로 누전을 방지한다.
또한 물통은 200ml의 분리형 방식으로 한 번 사용 시 45초간 분사되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물통이 분리되기 때문에 보충 시 편리하고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리하스 관계자는 "하나의 버튼으로 전원과 수압 모드 변경을 모두 할 수 있다. LCD 디스플레이로 어떤 모드인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칫솔만으로는 치아 사이사이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어렵다. 평소 치아가 약하고 치석이 자주 생겼던 분, 치아 교정으로 교정기 및 교정기 주변 닦기가 어려운 분들이라면 구강세정기가 잇몸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워터밤 HCL-100'은 리하스 스마트스토어, G마켓, 11번가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