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미래인재양성 활성화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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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미래인재양성 활성화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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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종근 원장, 백종호 교수, 김홍석 팀장 ▶성대근 대표,  최상식 전무, 한가영 주임연구원, 양혜원, 이인영]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서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김종근)은 한국교육평가진흥원 (대표 성대근) 과 4차 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이 준비하고 있는 4차 사업에 필요한 직종개발 및 아두이노(빅데이터, IOT, AI) 하드웨어 구축사업에 대학의 역량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향후 정부사업으로 공모될 4차 산업과 인재양성 중심대학 사업 유치를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종근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인재양성교육 발전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4차 산업과 관련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 육성과 4차 산업혁명 교육이 더욱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서울여자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및 인프라를 가지고 재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확산시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갈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여자대학교 김홍석 팀장은 양 기관이 인적자원 교류는 물론이고, 교육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등 산학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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